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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9.19)

기적을 일으킨 비법이 있었던 것일까. 아무것도 없었다. 연습의 절반은 달리기 등 기초 체력 다지기와 기초 동작 훈련이었다. 학교 시험 때는 1주일간 연습도 안 했다.
비결이 뭐냐는 쏟아지는 질문에 국어 선생님 감독은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시간을 잘 지킨다. 예의를 지킨다. 공부도 열심히 한다.” 인간으로서, 학생으로서, 운동선수로서 기본을 지키게 했다는 것뿐이었다.

'사기 왕국 겉포장 대국' 중에서 (조선일보, 200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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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스트를 써본다.
그동안 귀찮기도 했고 시간도 없었고 뒤 돌아 볼여우도 없었다.
뭐 지금도 마찬가지다.
위 글을 읽고 예전 생각이 나서 글쓰기를 눌렀다.
위 내용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말이다.

첫회사인 BBC정보통신 이란 쇼핑적립카드 회사의 워크샵을 갔었다.
각 부서별로 주제발표를 하는 시간에
우리 부서는 현재 사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내용위주로 논의를 했었다.

내가 발표자 였고, 입사 초빙에 넘 떨렸던 기억이 난다.

나의 첫마디가 "모든 직원은 기본에 충실해주세요."였따.
팀간의 불협화음이 있을경우에는 서로의 업무를 파악을 안하고
자기주장만 옳다고 어필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서 발표시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고 기본에 충실하자고 주장을 했던
기억이 난다.
아마 최우수발표상을 받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아닌가...!!)

아무튼 요즘 나도 기본에 충실하지 못하면서 살고 있다.
그냥 잊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다시금 일깨워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과연..?)
2007/09/27 21:52 2007/09/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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