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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벤을 위한 경기였나! 정말 로벤의 영향력은 가히 최고였다. 물론 첫골을 넣었지만
그에 움직임에 따라 모든 공격이 시작되었다. 좋을수도 있지만 넘 한 선수에 편중되어지다보니
자칫 단순한 공격루트가 되어버릴지 모르겠다.
박지성이 로벤을 봤을때 놀라웠다는 인터뷰가 생각난다.
1. 네덜란드
반니의 플레이와 네덜란드 플레이는 절대 상극이었다. 반나의 움직임이 왠지 둔해보였고
그를 뒷받쳐주는 공격수가 있는것이 아니고 개성이 강한 공격수가 많아서 서로의 움직임이
그다지 조화롭지는 않았다. 사실 첫골 후에는 결정적인 찬스를 못 만들어낸것도 로벤의
의존도가 너무 많아서 그랬다. 다른 선수들과 조화를 이루어져야 더 많은 찬스를 만들어
낼수 있을 것 같다.
키플레이어 : 로빈 판페르시
2.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최강.... 예선전 최강이었던 세르비아가 이렇게 처참이 깨지는 모습은
누구도 상상을 못했을 것이다. 실패의 요인은
선수 선발에 있다. 역시나 감독의 탓이었다.
전방 투톱이었던 마탸야 케즈만과 사보 밀레세비치의 조화는 최악이었다.
케즈만은 항상 원톱의 자리에서 움직임이 돋보이지만 자꾸 밀레세비치와 자리가
겹치는 모습이 전반에만 수도없이 보여줬다. 그것을 인지했던 감독은 후반 밀로세비치를
뺐다. 하지만 세르비아의 공격력은 그대로였다.
문제는 미들이었다. 공격미들의 움직임이 거의 없어서 케즈만은 고립되고 말았다.
그러나 감독은
공격수인 케즈만의 움직임이 불만을 품고 교체를 해버렸다.
이후 더욱 공격수의 무게가 떨어져서 찬스를 만드는데는 실패하고 말았다.
또, 지고 있던 세르비아는 적극적인 공격이 아닌 늘어지는 플레이를 계속 보여줬다.
누가 보면 이기고 있어서 시간 갠세이 하는줄 알았을 것이다.
키플레이어 : 이름 모름 (등번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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