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정확하게 말하면 책읽기를 싫어한다.
그러나 구매하는것은 좋아한다.
아직도 책장에 사놓고 안읽은 책들이 자리하고 있다.
요즘은 책 읽을 시간조차 낼 수가 없어서 더더욱 그렇다.
다시금 새로운 맘으로 책읽기를 시작했다.
그 계기는 리뷰쓰기에 다시 빠졌다.
오늘도 문자를 "리뷰어로 선정되셨습니다." 이렇게 받았다.
[사이트공지 캡처이미지]
문자를 받고나서 곰곰히 생각에 잠겼다.
"어떻게 리뷰를 써야할까"
리뷰에 붐은 전자기기 리뷰였다.
전자기기의 리뷰는 제품의 상세한설명과 좋은 기능과 불편한 기능 등등을
작성하면 된다.
그렇다면 "책리뷰도 그렇게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책 리뷰어들을 보면 2가지 패턴으로 글을 쓰고 있다.
1. 책의 상세내용과 작가의 의도, 책에대해서 아쉬운점, 등등 본인의 생각을 토대로
책에 대해서 평가 및 의견을 쓰기
2. 책의 상세내용을 부분발췌를 해서 쓰기
난 그동안 2번에 가깝게 리뷰를 써왔다.
뜬금없지만 원천적인 문제인 리뷰의 목적을 생각해보았다.
책리뷰는 구매자에게 책이 이렇다 라고 보여주는게 목적이고,
리뷰를 보고 구매할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게 만들어줄것이다.
그렇다면 1번과 같이 리뷰를 써야 구매자들에게 정확하게 의견을 줄수 있지 않을까?
난 그동안 잘못썼다는 결론인가!
하지만 난 쓰면서 책의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목적이었지, 그 책에 대해새 평가는 해주고 싶지
않았다.
그것은 느끼는 사람마다 사고가 틀리기 때문에 그 문제는 배제하고 책리뷰를 썼었다.
또한 사적인 리뷰를 보고 구매자에게 혼돈을 줄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었다.
그러면 고스란히 작가및 출판사에게 피해를 줄것이다.
난 여기까지 생각을 하고 리뷰를 썼었다.
사적인 생각으로 작가의 의도를 벗어나게 지적하는것은 나쁜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을것이다.
그 수위를 조절하면서 리뷰를 쓰면 가장 이상적인 리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럼 난 앞으로 어떻게 리뷰를 써야할까?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리뷰를 만들어보고 싶다.
내용에도 충실해야지만 리뷰를 읽는 독자들에게 구독하기 편한 리뷰를 말이다.
결론이다.
오버탑의 책리뷰는 책을 구매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구매충동을 일으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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