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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www.scout.co.k)를 떠나고 이토마토(www.etomato.com)에 입사를 작년 12/10일에 했다.
나의 3번째 직장이다.
벌써 5개월째 다니고 있다. (시간은 흐르는 강물처럼~~~~)
새로운 조직문화에 적응하랴 잘못된 조직문화를 바꿔보겠다고
발버등을 쳤지만 그게 쉽게 되지는 않았다.

그러던 차에 새로운 근무지에 가서 획기적인 포탈사이트를 런칭임무를 맡았다.
(나야 개발자업무로 일단 투입되는거긴 하다. ㅠㅠ)
이번주 금요일에 짐을 싸서 새로운 전쟁터로 가게된다.

처음 말이 나왔을땐 고민을 했지만 (기분이 더러웠다.)
지금은 편하게 생각한다.
이토마토에 입사했을땐 목표가 있었고 아직 실현도 못해봤는데
다시 새로운 목표를 만들려니 조금 짜증은 난다.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것은 참 어렵지만 신선하고 생동감 있을것 같다.

한편으로 차라리 잘되었다 싶다.
하루에도 많은 고민을 하면서 업무를 해왔던 차에
한가지만(?) 고민할수 있는 곳으로 옮기게 됐으니 좋게 생각해야겠다.

그 곳에서 가서 몇일 근무를 해봐야겠지만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만감이 교체하고 있다.

지난 몇년간 넘 쉽게 일하려고만 했던 나의 모습을
다시금 잡을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겠다.

박지성의 말로 끝을 맺어야겠다.

도전이 없으면 더 큰 성공도 없다.
쓰러질지언정 무릎은 끓지 않는다.
불가능이란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믿어야 한다.
2008/04/30 21:16 2008/04/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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