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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부웅~~
M "여보세요"
Y "여기는 서천고등학교 총동창회 인명록 편집실입니다."
Y "..선생님은 서천고등학교 40회 3학년 5반 졸업생입니다...."
.
.
.
Y "인명록을 받아보시겠습니까?"
M "아니오."


이렇게 통화가 끝났다. 인명록을 만들기 위해서 정보를 수집중이었다보다.
통화가 끝나고 내가 40회 졸업에 3학년 5반이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동창회라는 모임을 안하기에 기억나지도 않았고 기억하기도 싫었는지
그런 사실을 모르고 살았다.
그러고 보니 고등학교를 졸업한해가 95년도니까 벌써 14년이 지난일이다.
기억을 잃은것인지 기억력이 떨어진건지 전혀 기억이 없다.
담임샘의 이름조차 모르겠다.

학생시절 기억나는 선생님은 딱 한분 계신다.
중1학년때 담임이었던 홍성욱 선생님만 기억이 있을뿐
나의 학창시절의 기억나는 선생님은 없다.
나중에 나이가 먹으면 홍선생님을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어느덧 20년이 지났다버렸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다.

그때의 나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현재 나의 모습을 그리고 있었을까?

뭐 이런생각을 하면서 창밖으로 바라본다.


C.충남서천의 유명한것은 쭈꾸미축제, 마량리해돋이, 한산모시, 한산소곡주, 서천김, 춘장대해수욕장,신성리갈대밭, 각종영화드라마세트장(서동요..) 그 외 다수 많은것으로 유명하다.
2009/02/19 15:35 2009/02/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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