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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노무현, 마지막인터뷰. 작가 오연호

묵념 ...................

위블캠페인에 이 책이 등록되었을때 너무 가슴이 뭉클해져서
신청을 안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서 신청을 하게 되었고, 당첨까지 되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100일의 간격을 두고 민주화의 기둥인 고 노무현, 고 김대중 대통령이
서거했다. 믿기 어렵운 일이지만
어느덧 시간이 그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었나 보다.

고 노무현대통령께서 서거를 하고 난 후 몇일이 지나서부터
관련뉴스나 매체정보를 뒬쳐보고 싶지 않았다. 너무 가슴이 터질것처럼
흥분을 하고, 괜히 짜증이 나고 그냥 스스로 힘들었었다.

난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아니 믿고 싶지 않다.

이 책을 읽어면서 더더욱 믿고 싶지 않았다.
이렇게 똑바른 사고를 가진 분이 그런 엄청난 사건을 만들다니
참으로 아쉽고 정치인들이 야속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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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한 꿈

차례.
1. 바보를 보내다.
2. 노무현은 왜?
3. 바보가 쓴 정치할 교과서
4 진보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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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역사의 방향을 끌고 가는 것은, 결국 시민들의 투표로
뽑힌 지도자가 결정합니다. 시민들의 투표로 지도가가 결정되는 것이지,
지도자가 스스로 투표하진 않습니다. 결구 시민들이 투표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각성. 이것이 궁극적으로 답일 수밖에 없다."

"상처 받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분노하더라도 절대 증오하지 않으며
대의를 향하여 전진하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당신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를
불순한 방법으로 이용한다면 그만큼 정치는 더 더러워질 것입니다.
역사 앞에 민족 앞에 책임자는 정치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여, 나는 나 때문에 구박당하는 지지자들을 만나면 미안해하면서도
마지막에 이런 말을 해즙니다. "조금 더 가봅시다. 조금 더 가봅시다.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작은 오류들은 있었지만 큰 틀에서는 제대로 가고 있습니다."

"무사하게 걸어 나가기 위한 전략이라고, 아주 역설적으로 야기하면
그렇게 말할수 있습니다. 마하자면 내가 대통령을 무사하게 마치고 고개들고
걸어 나가기 위한 전략이 그겁니다. 그럼 분위기였으니까. 아직 분석을
다 해보지 못했는데 공직 사회의 긴장도나 정책의 품질이 높아졌다고 봅니다."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 챙쥐는 우리 역사가 이뤄져야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의 젊은 이들이 떡떡하게 정의를 이야기 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정치권력과 시장 권력의 갈등 사이에 언론권력이 있습니다.
과거에 언론은 전 전제 군주, 특권 귀족 세력과 오면서 부르주아의 편에 시민의
편에 섰습니다."

"우리정부가 성공을 했든 안했든 간에. 기본적으로 우리 참여정부가 하려고
했던 것은 시장권려과 언론 권력을 제어하여 시장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권리를
신장하려고  한 것입니다.시장에서 최소한의 기본선 아래로 낙오하는 사람들을
함께 끌어않고 가는 것이 우리 정부의 역할이라고 분명히 생각하고 있었지요."

"행동하면 그것이 옳은 일인 줄 알면서도 무서우니까, 시끄러우니까, 손해 보니까
회피하는 일도 많습니다.그런 국민의 태도때문에 외롭게 싸운 사람들이 죄 없이
세상을 뜨고 여러가지 수난을 받아야 합니다.그러면서 의롭게 싸운 사람들이 이룩한
민주주의는 누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우리양심에 합당한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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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국의 진보주의자들에게 역사의 사실을 존중하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역사라는 것은 과거로부터 법칙을 배우고 그 법으로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 아닙니까. "

"이웃과 공동체, 그리고 역사를 위하여, 가치있는 뭔가를 이루고자 정치에 뛰어든
사람이라면 한참을 지나고 나서 그가 이룬 결과가 생각보다 보잘것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열심히 싸우고 허물고 쌓아올리면서 긴 세월을
달려왔지만, 그 흔적은 희미하고, 또렷하게 남아 있는 것은 실패의 기록뿐,
우리가 추구하던 목표는 그냥 저 멀리 있을 뿐입니다."

"지금 민주주의 문제나 도덕적 가치에 대한 문제를 전부 다 무가치한 것으로,
별로 중요하지 않은것으로 취급하고 있어요. 쟁점화가 안되고 별 필요
없는 것처럼 그냥 묻혀버린 거죠.  그러나 결코 현실상황은 그렇지 않습니다.
상황은 절대 그렇게 만만치 않은데도 불구 하고  이 문제에 대해서 사람들은
위기감이 없어져버렸어요."

"지도자에게 핵심은 비전이거든요. 비전이 뭐냐.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이냐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것입니다. 그런데 이 비전이 자기의 단순한
희망사항이냐, 아니면 역사의 법칙과 맞닿아 있느냐, 이점이 중요한 것입니다.
좋은 비전이라면 역사의 법칙위에 서 있어야 하고, 그것을 전제로 선택 가능한
것중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화려한 장밋빛 비전이라
할지라도, 오색 무지개 비전이라 할지라도 역사의 법칙위에 서 있지 않으면
제대로 현실화되지 않습니다."

"사회운동은 가치를 지향합니다. 보수적 가치의 운동도 있고 진보적 가치의
운동도 있습니다. 그것은 모인 다수들의 가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시민주권운동은 시민들이 모여 주권을 되찾는 운동입니다. 시민은 항상 올바른
가치를 추구합니다. 그래서 시민주권운동은 진보의 가치를 지향하는 운동입니다.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는 시민은 본질적으로 진보적입니다.
이를 막는 세력은 보수 내지 수구적입니다."



인터뷰한 내용의 일부들이다.
대목대목 이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왜 이렇게 그 분을 홀로 남겨두셨는지 국민 모두가
반성을 해야한다. 그러나 끝까지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인 신념은 지킨모습을 보고
진정한 정치가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 누구도 못한 수많은 일들은 욕을 먹으면서 까지
실행에 옮긴것은 훗날 빛을 볼껏이라고 생각한다.

"5년동안 노무현정권이 만든 한국은 앞으로 10년은 거뜬히 먹고 살 수 있을 것이다."

이런말들도 있었다. 5년 동안 꽃을 피우려고 했던 것이 아니고 훗날 그 꽃이 만개되도록
묵묵히 초석을 만들었던 고 노무현대통령.
그 꽃을 볼수 없지만 국민들은 그 꽃을 만들것이라고 생각한다.

난 노빠는 아니다.
그렇다고 정치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노무현은 좋아한다.





2009/08/25 01:32 2009/08/2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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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자연인 노무현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봉하일기]

    Tracked from 도서출판 부키 2012/01/13 11:59  삭제

    그곳에 가면 노무현이 있다 [봉하일기] 출간 [봉하일기]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봉하 귀향 시절의 모습을 담은 책입니다.비서진이 작성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상을 담은 일기와 함께,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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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하(初夏) 2009/08/25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러웠습니다. 저도 챙겨 읽어 봐야겠습니다...

    잘 지내시죠? 건강 먼저 챙기시길 바랍니다~~

"경영의 원점 -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이나모리 가즈오 작가

작가 이나모리  가즈오는 27살 영세 전자부품 회사인 교세라를
창업한 후 매년 기록적인 수익률과 매출액을 올리며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고 일본 벤처업계의 선구자이자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다. 그 창업부터 최고의 CEO가 되면서
그 수많은 경험 노하우를 한권의 책으로 엮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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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장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 지금, 회사의 체질부터 바꿔라
2장 도전하는 회사만이 살아남는다.
 - 새로운 사업을 하고 싶다면
3장 회사는 혼자 굴러가지 않는다.
 - 노사가 아닌 가족이 되어라
4장 회사의 주인은 바로 당신이다.
 - 지원들에게 경영자의 의식을 심어라


지금 회사에서 10%의 이익을 내지 못하는 경영자는 어떤 회사를 경영하더라도
그만한 이익을 올맂 못합니다. 그건 무리야라고 지레짐작하다 보면 그것이 심리적인 벽이 되어
10%의 이익을 내지 못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해내고 말겠다는 각오로 집중하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익을 낼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그렇게 회사의 규모와 이익이 커지면 그때 더 나은 경영체제 구축하면 됩니다.

P. 49 중에서


발상을 바꾸면 생산성을 올리는 것은 무제가 아닙니다.
매일 현장에서 직원들과 부대끼면서 생산성을 올리 방법을 궁리해보십시오.
지금의 5배, 10배로 생산성을 끌어올린다면 지금과 같은 사업구조만으로도
높은 이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P.67 중에서

회사를 경영하려면 경영자의 의지가 확고하고, 직원들 역시 일치단결해
경영자의 뜻을 적극적으로 실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경영자는 자신만의 뛰어난
재능은 물론 직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자질, 즉 직원들 누구나 믿을 수 있는
인간성을 지녀야 합니다.

P.98 중에서

"분명히 지금의 기술이나 능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능력은 노력하는 만큼 더
커지는 법입니다. 지금은 불가능한 것도 반년 뒤에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지금을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혁신적인 기술개발은 영원히불가능합니다.
우리는 지금이 아니라 미래를 향해야 합니다.여러분에게는 그만한 능력과 의지가 있습니다.
저를 믿고, 스스로 반드시 해낼 수 있다고 믿고 해보지 않겠습니까?"
P. 116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들이 경영자를 신뢰하고 존경하는냐입니다.
신뢰와 존경이 없으면 경영자는 권력으로 직원들을 억누르는 존재일 뿐입니다.
저는 늘 '직원들과 술을 주고 받을것'을 강조합니다. 회사를 이끌고 나가려면 술을 같이 마시면서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중요합니다. 만약 어려움을 겪는 직원이 있으면
'그렇게 바쁜 사장님이 나까지 걱정해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상담을 들어주십시오.
이런 마음씀씀이가 상대방에게 신뢰와 존경을 안겨줍니다.

P. 159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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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영진들이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평범한 진리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를 새켜놓고
경영을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 수많은 현실에 부딪혔을때 어떻게 대응하고 처리하는냐가
이 평범한 진리를 따르느냐 어기는냐 일것이다.

이 책에서는 수 많은 이야기를 토대로 경영의 관점을 설명해주고 있다.
회사의 설립배경, 회사의 성장, 인수합병, 노사관계 등등
성장해가는 일련의 교세라의 모습과 경영철학을 보여주고 있다.

"경영이념이 경영의 근간" 이란 말을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방침으로
삼고 있다. 그 생각을 언제 어디서나 잊지 않고
살아가면 좋을 것이다.

2009/07/12 23:33 2009/07/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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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투자의 지름길 ELW 따라잡기" 저자 유지은

주식, 부동산, 대출, 이자, 금융, 펀드, 저축 등등
수많은 경제용어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는 가볍게 들리지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솔깃한 단어들입니다.

요즘 환율이 떨어지고 있나?
주식시장의 개미들은 수급은 어떠한가?
대출이자가 몇프로야?

등등 주변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갑니다.
저 또한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직접투자를 하고 있어서
제테크 관련서적을 자주 보곤 합니다.

이 책 또한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있는 ELW의 지침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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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부 이론편
2부 실전투자편

으로 크게 구분되어지고 있다.
빨리 투자를 하고 싶은 분들은 2부 부터 보는 사람들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실전보다 이론이 더 중요합니다. 기초적인 이론을 가지고
실전에 투입해야 크게 먹을 수 있습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챠트분석을 모르고 무작정 주식투자를 할
경우에는 마이너스 수익률이 될 확률이 큽니다.
챠트기법을 통해서 현재 챠트의 흐름을 비교해서
예측해야만 풀러스 수익률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ELW(Equity Linked Warrant, 주식과 연계된 워런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초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실전을 투자해야합니다.

이제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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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습서, 참고서, 등 전문서적은 충분한 도표, 그림, 사진 등
수많은 예제를 통해서 전개를 해야 이해가 쉽게 옵니다.
이 책 또한 수많은 예제와 그림을 통해서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글과 연계가 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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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해본 사람들도 개념을 파악을 빨리 할 수 있고
실전까지 해볼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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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초보가 책에 있는 대로 투자를 하는 것은 불안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지식을 쌓고 실전투자를 해봐야합니다.

실전을 통해서 자기만의 노하루를 터득할때까지
많은 공부를 해야됩니다.

대박은 단지 꿈일 뿐입니다. 그 대박을 위해선 위험성을 파악하고
효과적이고 올바른 투자방법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후회없는 투자가가 됩니다.

그 효과적인 투자방법은 이 책에서 배워보세여.





2009/06/25 02:15 2009/06/2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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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하 2009/06/29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식 관련, ELW 책으로는 처음 접한 것인데, 재미있었어요...
    글 엮어놓습니다~~

    • OverTOP 2009/07/03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하님 저도 개념을 처음 봤는데 솔직히 위험성이 주식보다 더 큰것같아서 실전을 하기가 두렵더군요. 그냥 주식만으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차후에 좀더 공부를 해서 해야겠어염 ^^


"그녀와 산책하는 낭만제주" 저자 임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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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휴가철이 왔습니다. 주변에 휴가계획을 잡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해외로 가는냐? 국내여행을 다니는냐? 충전을 하느냐?
고민을 하고 계실겁니다.

저 또한 제주도여행을 가고 싶었지만 현실에 부딫혔네요. (ㅠ.ㅠ)
하지만 낭만제주를 읽으면서 나중에 꼭 제주도를 가야겠다는 마음이 더 생기더군요.

낭만제주는 작가와 작가의 그녀가 함께 제주도의 무한공간을 다니면서
엮어낸 책입니다.
일반 여행서적은 유명한 곳을 안내하지만 낭만제주는
발길이 드문 곳을 많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남들이 자주 안가는 그런곳을 어떻게 알고 다녔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실제 관광여행이 아닌 순수 본질의 여행을 다닌것 같아서 더 좋더군요
저 또한 여행을 좋아해서 남들이 가지 않는 곳을 다니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즐겁게 읽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살짝 들쳐볼까요

TRAVEL 작은마을 -  아무도 제주를 모른다
TRAVEL 산과바다 -  추억을 섬에 묻다
TRAVEL 공간산책 -  섬에서 산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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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크게 나눠져 있습니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산과바다, 공간산책보다 작은마을을 더
즐겁게 읽었습니다.

몇 곳을 발췌해보자.

콘크리트 다리 위로 노란색 레미콘이 지나가고 그 뒤로 파란 하늘이, 하얀
거품파도가 밀려오는 바다가, 하늘색 배가 보였다. 엽서 속 그림 같았다.
"다리 위로 지나가는 차가 빨간색이면 더 예쁠텐데. 그렇지 않아?"
내가 그렇게 물었을 때 그녀는 징검다리 위로 종종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아랫동네에서 윗동네로 급하게 시냇물을 건너가야 하는 여자아이처럼
종종.
P63. 달빛 받으며 시 한 수 - 월대

잘 깔려진 산책로의 양옆, 삼나무 숲의 안에는 노란 꽃들이 널려 있었다.
어디선가 본 듯한 꽃의 이름은 복수초. 어떻게 저런 이름이 붙었을까
싶을 정도의 아름다운 꽃이 이른 봄에 모두 피었다.
계절이 바뀌면서 쌓인 얼음 틈으로 봄꽃이 피는 것은 언제나 신기하다.
그 봄꽃을 구경하면서 새해 처음으로 삼림에서 목욕을 즐기는 우리 둘의
지금 이 순간도 따져보면 매우 신기했다.

P.172 숲의 속살 느끼기 - 절물자연휴양림


이시돌 목장은 이름만큼이나 역시 색다른 풍경이다. 이렇게 좋은 목장에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것이 이상했다. 서울에 있었다면, 이 목장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렇지 않아도 이제 곧 종교 성지코스로 이시돌 목장을
관광코스로 개발한다고 한다. 이 청초한 곳이 올레길처럼 되면 어찌할까.
멀리 보이는 판포오름과 목장의 너른 땅. 울타리와 흑, 백, 황색 말이
있는 울타리로 눈이 날려 뉴욕에서 파는 눈 내리는 도시 장난감처럼 보였다.

P.219 할매생각 - 이시돌목장

위 처럼 읽기만 해도 눈에 선하게 쓰여져 있고, 마치 내가 다니면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처럼 실감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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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함께 걸어다니고,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눈에 보이는 픙경을
그려내는 모습이 왠지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여행지를 수많은 사람들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낭만제주에서는 그 옆모습을 그려주고 있어서 더 새롭게 다가오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또한 중간중간에 다채로운 풍경사진을 삽입해서 더욱 여행의 구미를
당기고 있습니다. 사진만 봐도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불끈 생기네여.

제주도 여행 계획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꼭 챙겨서 읽어보세여
책에서 소개된 여행지를 코스로 정해서 다녀보심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보고 느끼는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꼭 챙겨서 읽어보세여.
분명히 새로운 추억을 담아 오실수 있을겁니다.



[이 책의 리뷰는 이글루스 - 렛츠리뷰에서 선정된 책입니다. 렛츠리뷰 보기]
2009/06/25 00:43 2009/06/2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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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신성가족" 저자 김두식

이 책을 읽고 있을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을 접했습니다.
한 동안 슬픔의 모든 일들이 손이 가지 않고 멍한 패닉상태가 된 상태였죠.
죽음의 대해서 갖가지 이야기들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권력의 힘에서 무너진것 같다. 이렇듯 권력은 참으로 위대한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들었습니다.

아직도 대한민국 사회에는
"무전유죄(無錢有罪) 유전무죄(有錢無罪)" 가 생존하고 있습니다.
1988년 10월 8일,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탈주범 사건의
주범인 지강헌이 인질극을 벌이다가 한 말로 유명해진 말입니다.

돈 있는 자들은 큰 죄를 지어도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여
죄가 없는 것으로도 할 수가 있지만
돈 없는 자들은 조그만 죄를 지어도 바로 잡혀가서 감옥을
살거나 남의 죄까지 뒤집어써서 큰 죄인으로 몰리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럼 불명의 신성가족의 속내를 들쳐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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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중심은 신성가족의 틈사이에도 위와 같은 현상 (무전유죄,유전무죄)이
팽배하게 존재하고 있다고 꼬집고 있습니다.

우선 책의 차례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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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비싸고 맛없는 빵
2장 큰돈, 푼돈, 거절할 수 없는 돈
3장 부담스러운 청탁, 무서운 평판
4장 신성가족의 제사장, 브로커
5장 팔로역정, 법조인이 이겨내야 하는 여덟가지 유혹

큰 단락의 제목을 봤을때 이미 느낌이 왔을것입니다.
배고픈 법조인들이 힘들고 어려움을 통해서 발을 들여놓았는데
쉽사리 본인의 마음 가짐으로 되는 게 아니고
주변의 사람들의 행동 행동으로 인해 결과가 초라해지게 됩니다.

명사장은 변호사에게 수임료를 주면서
"얼마 더 붙여줄 테니까 판사에게 얼마를 줘라"
이렇게 말하지는 못하지만, 굳이 그런 소리를 안해도 그 돈을
변호사가 다 안먹는다고 짐작은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수임료로 보기에는 턱없이 많은 돈"을 주기 때문입니다.
......
의사소통의 단절, 시간과 비용 때문에 미리 겁을 먹고
포기하는 것이 지혜라고 생각하게 된 현실, 법원과
검찰이 부패했다는 일부의 믿음, 그리고 근본적으로 약자의 편에
불리하게 작동하는 시스템 등...
- "불멸의 신성가족" 중에서.

     법은 일반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단어입니다.
     사건사고시 법을 통해서 재판을 받고 그 재판을 하기위해
     변호사를 선임하고 그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오직 변호사만을 의지하여 재판을 치르게 됩니다.
     법을 모르는 분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변호사를 찾아다니기 일쑤입니다.
     시간과 돈을 들여서 재판을 했을경우  이기는 재판을 하려면
     전적이 좋은 변호사를 찾아야 되고, 변호사를 선임하려면
     주변의 인맥을 통해서 알아보게 될것입니다.

     이렇듯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서 좋은 결과를 이끌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재판중에도 외로인들이 모르는 커넥션이 있고
     그 커넥션에 따라 재판결과가 좌지우지 됩니다.
     이점은 중요한 대목이기도 합니다.

'거절할 수 없는 돈'은 판검사들이 변호사에게 용돈을
받으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합리화 수단으로
오래도록 활용되었습니다. 나는 원치 않으나 '남들이 다
받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받는다'는 공동의 보호장막
아래에서 모두의 잘못이 면죄부를 받아온 셈입니다.
돈이 좋아서 받는 것은 아니라면서, 외국의 어떤 나라보다
더 관행화된 돈을 많이 받아 챙겼습니다. 결국
'거절할 수 없는 돈'이란 '돈을 받고 싶은 욕망'이 만들어낸
일종의 중화(neutralization ) 또는 합리화 기술인 셈입니다.
 - P.103 "불멸의 신성가족" 중에서.

판검사들이 용돈을 받거나 청탁을 받으며
전관 변호사의 영향을 받아온 우리 법조의 잘못된 현실은
결국 한가지 원인으로 귀착됩니다. 정종은 검사가 말했듯이
모든 판검사가 결국은 변호사를 하게되어 있는 우리 법조계의
구조 말입니다.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되지 못한 지방법원
판사들은 모두 옷을 벗고 나가고, 그 이전에도
어차피 승진이 어렵다고 판단한 판사들은 알아서 변호사 개업을
준비합니다. 검사들도 검사장이 못되면 옷을 벗고, 10년차가 되면
변호사개업을 가늠하기 시작합니다. 고위직으로 진출하는 소수
판검사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5~20년 사이에 변호사 개업을 합니다.
그리고 연줄 있는 판검사들에게 전화를 거는 '전관' 들이 됩니다.
 - P.170~171 "불명의 신성가족" 중에서.

     이처럼 부패한 톱니바퀴들이 돌아가고 있기에 전혀 변화가
     될수 없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법조인들이 보여서 담화를 나누고 있을때
     "이쯤하면 막 가자는 거죠!!" 라는 유행어가 생겨나듯
     뿌리 뽑기 어려운 무엇인가가 대못을 박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전에 아무리 단속을 해도 줄어들지 않던 게 법조 브로커였습니다.
다급한 의뢰인은 판검사와 연결되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싶어 하고,
브로커들은 정보를 제공하며, 변호인은 고액의 수임료를 받은 뒤 브로커에게
돈을 떼어주었습니다. 변호사들은 사무장들에게 임금을 적게 주고
대신 사건 소개료를 지급했습니다. 이런 구조에서
아무리 검참이 단속을 한들 브로커가 줄어들 리 없습니다.
 - P.208 "불명의 신성가족" 중에서.

시민들이 원하는, 실력 있고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탈권위적인 법률가가
되기 위해서는 이 모든 시련과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 과정을 천로역경에 비유해서 팔로역정으로 부르겠습니다.
이 모든 단계를 이겨내지 못하면 '거절하지 못하는 돈과 관계'의 노예가
됩니다......
첫번째 시험 : 새로운 언어로의 입문, 사법시험
두번째 시험 : 결혼시장의 유혹
세번째 시험 : 끝없는 서열경쟁과 관료제의 늪 속에서
네번째 시험 : 판사는 없고 학동만 있는 양성씨스템
다섯번째 시험 : 원만함의 한계와 권위주의
여섯번째 시험 : 살인적인 업무량
일곱번째 시험 : 변호사 개업, 작렬하는 포스, 초라한 내면
여덟번째 시험 : 감시자도 삼켜버리는 불랙홀

     깨끗한 법조인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8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이 점을 모든 법조인들이 지킨다면 깨끗해질까여??
     그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기존의 문화를 지배했던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그 위치에서 없어지고 그 자리를 새로운 사람들이
     채워져야만 그 문화가 자리잡히게 될겁니다.
     그러는 동안 또 어느 누군가가 물을 흐리게 된다면
     그 시기는 더 더욱 늦어질겁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부분 서민들입니다.
     법을 모르고 살고 정으로 사는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이
     법앞에서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런 분들앞에 법을 들이대고
     처리하는 분들은 참으로 악한 사람들입니다.

     모든 일들은 법으로 처리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그 썩은 법, 즉 법조인들을 상대하는 서민들은
     억울한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법 상대로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을겁니다.
     책을 읽는 동안 이 끝나지 않는 법정싸움에서 힘없는 분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09/06/07 20:31 2009/06/0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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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간 : 2009.05.15 ~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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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서적은 언제봐도 눈에 띄는 책입니다. 이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경제서적은 꼭 읽어봐야 할 분야입니다. 저 또한 새로운 책들을 자주 둘러봅니다. 현 시점에서의 이준구 교수님의 촌철살인의 지침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리뷰 신청합니다.
2009/05/27 18:06 2009/05/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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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제주의 단어만 봐도 맘이 설레어집니다. 이번 여름휴가에 제주도를 갈계획이었는데 좋은책이 눈에 띄네여. 먼저 좋은곳을 둘러보고 새롭게 계획을 짜보고 싶습니다. 리뷰 신청합니다.
2009/05/27 17:57 2009/05/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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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군화" 저자 잭런던, 옮김 곽영미

먼저 이 책의 저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명작동화책인 "야성의 부름", "하얀엄니"를
시작으로 18편이 넘는 장편소설과, 단편소설, 논픽션등 수많은 작품들을
남긴 작가입니다. 또한, 영화화된 "늑대개"를 비롯해서 수많은 작품들 사이에는
대자연, 인간휴머니즘, 자본주의, 현대인의 비극적인 삶등을 사실적인 언어로
표현해 왔습니다.

이런 작품활동을 하면서 잭런던작가는 대중적인 지지를 얻은 화려한 스타작가가
됩니다. 잭런던 작가가 사회주의 이상에 확신을 가진 시기인 1905년~1906년입니다.
그 시기에 맞물리게 집필한 책이 바로 "강철군화"입니다.

1908년 발표된 "강철군화"는 미국 사회중의 운동이 자본주의와 대항해 어떻게
싸워나가야 할 것인가를 그려낸 미래적 소설입니다.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과두제(과두지배체제, 소수의 사람이나 집단이 사회의
정치, 경제적 권력을 독점하고 행사하는 정치체제)
입니다.

바로 과두제시기에 주인공인 어니스트 에버하드를 등장시킵니다.
이 인물로 노동자의 리더로 우상시화 해서 중산층과 사회주의의 충돌을 만들고
있습니다.

실제 이야기는 서기 27세기 통일된 사회민주주의의 문헌학자 앤서니 메러디스가
에이비스 에버하드의 원고를 공개하는 형식으로 시작됩니다.
배경은 19세기 미국을 내전으로 이끈 자본가의 노동자간의 갈등을 묘사했고
한 남자의 순수한 사회주의의 이상을 표현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리얼리티를 살리고 모든 독자에게 현실을 던져주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 작가둉료인 업턴 싱클레어는 작가 런던을 보고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적응과 순응을 강요하는 미국의 문화풍속이 낳은 희생자"라고 ...

20세기초의 현실과 21세기초의 현실은 겉표면을 봤을때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 내면을 봤을땐 똑같은 자본가와 노동자간의 갈등이 존재합니다.
지금이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다고 생각이 되네요.

왜 문제의식을 일깨워 주고, 오래된 책을 처음으로 번역을 해서 출판을 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 당시 런던작가의 출판할 당시에는 어마어마한 파장을
몰고 왔음을 짐작할 수 있겠죠. 이런 자본가와 노동자의 표현에 있어서 많은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리얼한 생생리포를 만들었다는 것은
참 놀라운 따름이네요.

[표지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문
1 | 나의 독수리
2 | 도전
3 | 잭슨의 팔
4 | 기계의 노예들
5 | 필로머스 클럽
6 | 전조
7 | 모어하우스 주교의 환상
8 | 기계파괴자들
9 | 꿈의 수학
10 | 소용돌이
11 | 위대한 모험
12 | 모어하우스 주교
13 | 총파업
14 | 종말의 시작
15 | 마지막 나날들
16 | 종말
17 | 붉은 제복
18 | 소노마의 그늘에서
19 | 변신
20 | 패배한 과두지배계급
21 | 포효하는 밑바닥 짐승들
22 | 시카고 코뮌
23 | 밑바닥 사람들
24 | 악몽
25 | 테러리스트
옮긴이의 글
잭 런던 연보
잭 런던 걸작선을 펴내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목차의 제목을 보면서 찌든 노동자와 강요하는 자본가의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책 내용중 가장 이 책과 어울리는 구절을 뽑아봤다.

이 사회에는 크게 세 계급이 있습니다. 우선, 부유한 은행가, 철도왕, 회사중역
트러스트 거물로 구성된 부호계급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농민, 상인, 중소업자, 전무직 종사자로 구성된 중산계급
즉 여러분의 계급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제가 속한 계급,
즉 임금노동자들로 구성된 프롤레타리아입니다.
"강철신화" p169

이 대목은 어니스트와 중산계급 사업가들의 대화중의 일부입니다.
분명한 선이 존재하고 그 선을 넘나들 수 없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어니스트는 수많은 사회주의 개몽을 위해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노동운동을 하고 자본가들의 수많은 마찰을
빚어와도 그 환경은 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00년전에도 똑같은 고민을
해왔는데 100년이 지난 후에도 이 같은 일로 수많은 사람들이
불이익을 당하고 삶이 힘들지는 현실이 안타갑니다.
아직도 강육강식의 논리가 존재하고 빈인빈 부인부가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실을 벗어나지 못할까?
노동자의 의식과, 자본가의 의식도 많이 변화를 주지 못했을까?
자본주의가 팽배해진 현실에서 노사간의 팽팽한 줄다리기는
어쩌면 끝나지 않는 싸움일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81번 요약설명은 꼭 읽어봐야할 부분입니다.]

입장의 50%에서 1%를 어느쪽이 먹겠다고 그렇게 싸운는것 보면
어리석은 모습을 비쳐질수 있지만 그 현실에 있는 분들은
생사를 좌지우지 할수 있는 1% 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자본주의, 사회주의 이런 논리들을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조금은 답답하지만 소설같이 쉽게 읽으면 영웅의 일대기로
느껴질겁니다. 읽어보세요



2009/05/07 06:54 2009/05/0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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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함차 2009/05/07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석이 넘어 많아서 그냥 흘러갔었는데..그런 부분이 있었네요 다시 들여다봐야겠어요

    • OverTOP 2009/05/08 1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함차님 안녕하세요. 주석이 많은 책중에 하나죠.
      그 수많은 주석들도 빠짐없이 읽어봐야 도움이 될것같더라구요.
      좋은 금요일 되세요

"인터넷 쇼핑몰 리얼스토리" 저자 김수연작가

블로그 코리아에서 리뷰어로 선정되어서 잼난 책을 읽었다.
"인터넷쇼핑몰 리얼스토리"

우선 인터넷쇼핑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은 무엇일까?

"대박"

대박이란 말이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단어일것이다.
나도 그렇다.

인터넷쇼핑몰이 대박이다 란 말이 언제부터 유행이 되었을까?
아마도 방송채널에서 수없이 떨들어서
관심이 없었던 사람까지 인터넷쇼핑몰 = 대박이란 공식을
생각하게 되었을것이다.

4억소녀, 5억소녀 10억쇼핑몰 등등 비 연예인들이 TV에 출연함과 동시에
신드롬까지 불러 일으켰다.
또, 유명 연예인들이 본인이 직접 피팅모델까지 자처하면서
만들어낸 대박연예인들도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현 시점에서는 어떨까?
지금은 하양곡선을 그리는 창업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수많은 대박쇼핑몰이 새롭게 생기고
기존의 쇼핑몰도 대박을 유지하고 있긴하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인터넷 쇼핑몰 리얼스토리" 저자 김수연작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책은 다음까페에서 유명한 내가게(cafe.daum.net/negage)에서
수많은 온라인쇼핑몰 창업자와 운영자들의 운영노하우와 마케팅,
홍보전략등으로 성공한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온라인쇼핑몰의 시작과 성공을 거두기까지의 본인만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먼저 책의 겉핥기를 해보자

책은 표준크기보다 좀더 크고 글씨체는 좀 작다.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했던것 같지는 않고
사진이 거의 없어서 글씨만 있으면 지루할까봐
여백을 많이 남긴듯 하다.
아무튼 읽기에는 지루하지는 않는다.

내용이 쉽기에 주석을 달지는 않았고  소제목을 크게표현해서
한눈에 잘 들어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hapter 가 끝나면 Headpaper's Opinion 으로 마무리를 해준다.
작가의 코멘트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Chapter를 살펴볼까!!

Contents
Chapter 1. 다음카페 내가게 마케팅스쿨
Chapter 2. 수유복이야기 러브마린
   - 직원과 화합하는 방법을 깨우치다
   - www.lovemarin.co.kr
Chapter 3. 현관데코디자인공바 알럽문
   - 프로그머가 창업한 수공예 인테리어용품 쇼핑몰
   - www.ilovemun.com
Chapter 4. 여성의류쇼핑몰 아이러브앨리스
   - 고객과 광고를 이해해야 성공한다.
   - www.ilovealice.co.kr
Chapter 5. 황토제품 전문 쇼핑몰 이즈데어
   - 쇼핑몰은 로또가 아니라 관리다.
   - www.isthere.co.kr
Chapter 6. 슈즈의 모든 것 윈드보이
   - 세금의 고통을 겪고 성장한 쇼핑몰
   - www.windboy.co.kr
Chapter 7. 좋은 옷 살땐 11번가 드레스코드
   - 쇼핑몰의 삼합 가격, 품질, 마케팅
   - www.11st-dresscode.com
Chapter 8. 켄지의 통기타이야기
   - 신뢰와 컨텐츠가 쇼핑몰을 키운다.
   - www.tongguitar.co.kr
Chapter 9. 명품 액세서리 쇼핑몰 오히메
   - 진품 보증, 가품2배보상
   - www.ohime.co.kr


다양한 쇼핑몰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들이 있었다.
비슷한 상황에서 시작해서 똑같은 문제에 봉착했고
그것을 이렇게 해결해서 대박쇼핑몰이 되었다는
아주 착한 내용들이다.

하지만 조금은 아쉬운내용이 있었다.
이 책의 출판의 의도가 내가게라는 카페를 통해서 대박쇼핑몰이
생겼고 그 내용을 다양한 스타일의 쇼핑몰로 예를 들어서 보여주는 것으로
단순하게 접근했다면 참으로 아쉽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조금은 상세한 내용을 넣으면 "전문서적(교과서적인 책)으로
인식되버릴까 걱정되서 간단하게 서술을 했나?" 라는 의문이 가기도 한다.
조금 삐툴게 보게되면 카페홍보성 책자로 인식될수 있을 것이다.


그럼 어떤 내용이 아쉬웠을까?

예를 들어보자. 쇼핑몰에서 팔 물건을 들여오는 행위인 사입(물건을 많이 들여오는 일)에 대한
노하우 및 방법등이 없다.

예를 들어 운동화쇼핑몰이라고 치자.
그럼 운동화를 어떻게,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물품을
구해와서 쇼핑몰에 등록하고 판매를 하는지가에 대한
내용의 분량이 너무 적다.

이점이 처음 쇼핑몰하는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일것이다. 홈페이지관리, 홍보활동은 인터넷에서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쇼핑몰에서 팔수 있는
물품을 어떻게 구해야는지 막막할것이다.

경영노하우가 공개될 수 있는 점도 조금은 이해하지만
좀 더 내용을 실어주지 못한게 아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8명의 운영자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들이 있다.
이 내용은 8명뿐만 아니라
모든 쇼핑몰 운영자들이 겪는 문제이기도 하다.

바로 매출발생을 위해서는 광고를 해야한다.
무슨광고 ?? 키워드광고를

쇼핑몰 런칭 후 방문자를 유입시키려는 최소한의
노력을 들여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것이
키워드 광고다.

모든 사이트들이 이용하는 방법이기도하다.

방문자를 늘려야 매출발생 확률이 높기때문에
많은 비용을 들여서라도 키워드광고를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또, 세금에 대한 내용도 있다.
세금에 대해서 지식이 없는 운영자들은
크게 손해를 입을 수 있다고 한다.

세금계산서를 꼬박꼬박 몇년간 잘 모아두고
세금신고를 철저하게 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세무사나 회계사를 두고 처리한다.
그렇지만 인터넷쇼핑몰의 전문적인 세무사들이
많이 없기에 지인을 통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대박 쇼핑몰운영자들이 쉽게 돈버는 것은 아니다.
초반에 무척 고생을 해서 기반을 다져가는 시간과
시행착오를 겪는 시간이 참으로 힘든시간이다.

어느 누구도 쉽게 기반을 다진것은 아니다.
노력과 몸과 시간을 투자해서 만들어낸
값진 댓가인 것이다.

지금도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쇼핑몰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창업이든 사회생활이든 혼자서는 힘든것이다.
많은 지인들과 관련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경험담을
통해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가는게
가장 쉽게 빠르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또한 인터넷쇼핑몰의 창업을 도와줄 수 있다.
준비단계부터 과정과 운영의 노하우 등등
회사를 경영하는 모든 일렬의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추천합니다. 쇼핑창업을 하시는 분들에게요.


2009/03/28 01:52 2009/03/2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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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ntreal florist 2010/01/30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쇼핑몰 창업을 위해선 선배의 경험담을 꼭 읽어야할거 같아여

난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정확하게 말하면 책읽기를 싫어한다.
그러나 구매하는것은 좋아한다.
아직도 책장에 사놓고 안읽은 책들이 자리하고 있다.
요즘은 책 읽을 시간조차 낼 수가 없어서 더더욱 그렇다.

다시금 새로운 맘으로 책읽기를 시작했다.
그 계기는 리뷰쓰기에 다시 빠졌다.

오늘도 문자를 "리뷰어로 선정되셨습니다." 이렇게 받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이트공지  캡처이미지]

문자를 받고나서 곰곰히 생각에 잠겼다.

"어떻게 리뷰를 써야할까"

리뷰에 붐은 전자기기 리뷰였다.
전자기기의 리뷰는 제품의 상세한설명과 좋은 기능과 불편한 기능 등등을
작성하면 된다.

그렇다면 "책리뷰도 그렇게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책 리뷰어들을 보면 2가지 패턴으로 글을 쓰고 있다.
1. 책의 상세내용과 작가의 의도, 책에대해서 아쉬운점, 등등 본인의 생각을 토대로
    책에 대해서 평가 및 의견을 쓰기
2. 책의 상세내용을 부분발췌를 해서 쓰기

난 그동안 2번에 가깝게 리뷰를 써왔다.

뜬금없지만 원천적인 문제인 리뷰의 목적을 생각해보았다.
책리뷰는 구매자에게 책이 이렇다 라고 보여주는게 목적이고,
리뷰를 보고 구매할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게 만들어줄것이다.
그렇다면 1번과 같이 리뷰를 써야 구매자들에게 정확하게 의견을 줄수 있지 않을까?

난 그동안 잘못썼다는 결론인가!
하지만 난 쓰면서 책의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목적이었지, 그 책에 대해새 평가는 해주고 싶지
않았다.
그것은 느끼는 사람마다 사고가 틀리기 때문에 그 문제는 배제하고 책리뷰를 썼었다.
또한 사적인 리뷰를 보고 구매자에게 혼돈을 줄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었다.

그러면 고스란히 작가및 출판사에게 피해를 줄것이다.
난 여기까지 생각을 하고 리뷰를 썼었다.
사적인 생각으로 작가의 의도를 벗어나게 지적하는것은 나쁜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을것이다.
그 수위를 조절하면서 리뷰를 쓰면 가장 이상적인 리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럼 난 앞으로 어떻게 리뷰를 써야할까?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리뷰를 만들어보고 싶다.
내용에도 충실해야지만 리뷰를 읽는 독자들에게 구독하기 편한 리뷰를 말이다.
결론이다.

오버탑의 책리뷰는 책을 구매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구매충동을 일으키게 만든다.

2009/03/19 11:30 2009/03/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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