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이미지가 2차전 프랑스선 선발 11이다. 현재 아드보카트감독의 플레이는 선수비 후공격이다.
전반전은 수비위주로 경기를 조율하다가 후반에 공격력을 배가시키는 방식을 모두 2경기
에서 보여줬다. 하지만 고전했다. 물론 결과는 좋았지만 경기내용은 정말 힘든 경기로
흘러갔다. 2경기에 대해 각 전문가들은 여러가지 의견을 내 놓고 있지만 축구는 결과로
말하기에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고 쉬쉬 하는 입장들이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해서는
절대 좋은 성적 얻기는 힘들것이다. 실제 위 이미지로 봤을때
선수들위 움직임의 폭이 정말 좁다. 그래서 선수들간에 빈틈이 많아지고
수비시 쉽게 뚤리는 모습을 많이봤다. 실제 2경기에서의 상대팀들의 공격력은 좌우공격이
아닌 중앙 공격으로 시작을 했다. 그렇다보니 쉽게 수비수들이 뚫렸다.
예를 들어보자
이을용 오른쪽으로 공격시작시 이영표가 달려들기 마련이다.
그럼 공격수는 이영표 자리로 오버래핑해서 쉽게 공격할수 있었다. 이런점들이
허점으로 들어났고 이영표의 빈자리를 이천수 선수가 채워줘야는데 절대 수비까지 내려오는
선수가 아니기에 좋은 수비조직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이을용까지 수비에 가담 하다보니
공격시 공격수가 절대 부족이었다. 고립된 조재진은 머리만 아픈 결과를 낳았다.
실제 조재진의 헤딩은 20번이 넘었을 것이다. 그것을 받아줄 공격수를 넣어줘야 했는데
공격도 아니고 수비도 아닌 식의 경기가 되버렸다.
그럼 16강을 위한 스위스전의 해법은 무엇일까?
위 포메이션이 해법이다. 박지성의 활동력을 무한 활용해야 한다. 물론 우측공격수시에도
그 활동력은 많았지만 중앙으로 옮겼을시 우측자리를 채워주는 선수가 없었다. 그게 문제였다.
그래서 중앙에 이영표와 송종국이 커버를 해줘야 공격시 그런자리를 채울수가 있다.
이영표와 송종국의 활동범위도 무시 못한다. 그만큼 체력이 되기에 십분 활용가능하다.
그리고 우리 공격력을 높이려면 우측 공격수의 센터링에 있다.
그간 이천수가 있었지만 거의 없었다. 그만큼 실력이 안된다는 결과다. 매번 돌파시
백패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윙공격수는 무조건 센터링을 올리는게 목적인데
그런 모습이 없으면 조재진의 존재가 없어진다. 그렇다고 박지성이 센터링하는 선수도
아닌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었다.
그렇다면 센터링의 빈도를 높이기 위해서 설기현이 투입을 해야한다. 2002년보다도
실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절대 무시 못한다. 프랑스전시 동점골이 그걸 말해준다.
우측에서 센터링해줄 선수는 설기현밖에 없다.
막히더라도 계속 좌우측을 흔들어줘야 조재진의 활동폭도 넓어지고
박지성의 찬스도 많아질것이다. 자꾸 박지성을 우측으로 보내는 감독을 이해할수 없다.
잠시 맨유얘기를 해보자
맨유에서의 좌, 우측 공격수자리에 박지성이 있다. 하지만 박지성은 센터링을 하지않고
중앙으로 달려들어가는 공격수다. 그런데 맨유에서는 박지성이 중앙으로 돌파시
이미 박지성의 자리에 다른 선수가 커버로 들어와 있다. 그것을
좌,우측 수비하는 선수가 움직인다. 그래서 맨유에서의 박지성은 좌, 우측공격을
맡기는 것이다.
그럼 수비시 어떻게 해야하나
이영표와 송종국이 미들에서 압박을 해줘야 한다. 상대 공격수에게 패스를 미리
차단할수 밖에 없다. 전 2경기에서는 미들에서 쉽게 공격수까지 전달이 되었고
뒤선의 4명이 일 직선으로 서있기에 상대 공격수가 한두명 수비는 쉽게 돌파가능했다.
최진철와 김영철이 수비력이 강하지 않기에 우선 1차 방어로 3선수비에게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그럼 우왕좌왕 하는 수비 4명의 모습은 볼수 없을 것이다.
미들에서 이을용 이호 김남일이 있지만 쉽게 뚫리는 모습이다. 이영표와 김동진이
쉽게 나오진 못하는 이유는 수비자리를 비울수가 없기에 쉽게 나가서 압박하기에는
힘들었다.
결론적으로
스위스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하기에 몇골을 먹어도 우리가 몇골을 넣느냐에 달렸다.
무조건 골을 넣어야 한다. 그렇기에 선공격 후 수비를 추천하고 싶다.
3명의 수비수로도 충분하게 막을 수 있다.
후반 교체까지 예상을 하자면 안정환, 박주영, 김두현, 이을용 정도 교체를 해주면 되겠다.
이천수- > 안정환 , 송종국 - > 김두현, 이을용 - > 최진철, 설기현 - > 박주영
정도 교체 가능하다.
잠시 박주영 얘기를 하자면 아드보카트 선수가 기용을 안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체격이 약해서 그렇다. 반박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조재진도 센터에서 힘들어
하는데 박주영은 절대 헤딩한번 못하고 나올것이다. 그렇기에 박주영의 투입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것같다. 후반 한방을 기대한다면 투입가능할지 모르겠다.
골 결정력은 있으니까.
꼭~ 이겨서 16강에 올라가길 바란다.
ps)독일 에콰도르 경기를 보면서 한마디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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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라도 보는게 어디야,,
그나저나 설기현의 데뷔골은 완전 환상이었어,,
그날밤 나의방에선 파티를 벌렸소이다.
혼자 광란의 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