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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6/09 >


"드로잉 일본 철도 여행" 저자 김혜원

여행은
떠나는 그 자체가 여행의 시작이고
그 시작의 초심이 가장 추억이 남는 여행일것입니다.
혹자는 목적지에 가야만 여행이라고 하지만
전 그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의 모든 시간들이 여행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김혜원씨의 여행은 연필과 스케치북의 향연이라고 할까여?
그림을 좋아하신 작가님께서
아기자기한 삽화와 사진으로
일본여행을 그렸습니다.

이 책은 일본의 유명한 지역(여행갈수 있는 모든 지역)들을 모두 넣어서
여행의 백서로 만들었습니다.
일본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고 챙겨가셔서
책을 보면서 여행을 하시면 참 좋은 추억이 많은 여행이 될꺼라 듭니다.

[표지사진]



책의 전개를 살펴보자

각 도시를 중심으로 꼭 챙겨봐야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빨강색 바탕의 흰색글씨네요.



지겹지 않고 귀엽게 그림을 통해서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무슨 만화책을 보는듯(작가의도?) 계속 보다보면 빠져듭니다. 느껴보세요


실제 사진을 통해서 좀 더 현실감을 주었습니다.
사진의 설명을 달아주셔서 좀더 많은 정보를 주네요.


작가님께서 독자들에게 여운을 남겨주고 싶은 공간인것 같습니다.
읽고 나면 무엇인가를 느꼈는지 꼭 써보는 것도 좋을겁니다.
여행의 끝? (왼쪽)/ 아직 노트는 남아있다.(오른쪽) 문구입니다.
여운을 만든는 카피(문구)인 것 같습니다.


"후기 / 요즘은 한강을 자주 가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 잼나게
책을 정리했네여.
후기에 이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넘 좋아서 남겨봅니다.

여행을 떠날땐 매번
무언가 달라지거나, 깨달음을 기대하지만
돌아올때 나를 기다리는 것은 미뤄둔 현실뿐.
그러나 여전한 일상이라고 느끼다가도
예전과는 다른 울림을 느낄때가 있다.

지친 발걸음으로 걷다 돌뿌리에 걸리듯 갑자기
하던 일을 멈추고 지난간 여행을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아쉬운점이 있더군요.

각각의 상황에 맞게 일본어를 조금씩 넣어주셨으면
일본여행회화 책의 필요성이 없어졌을껀데 좀 아쉽습니다.
여행이 필수품이 되었으면 했는데 약간의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작은 공간에 많은 이야기를 삽입해서 공간부족으로 인해
빽빽하게 글씨와 삽화를 넣어서 간혹 눈이 아플때도 있었습니다.
책의 크기는 작아서 휴대하기 편할지 모르지만
처음 읽을때는 눈이 조금은 피곤해 질때가 있더군요. ^^
( 근데, 뒤쪽으로 갈수록 여백처리가 늘어나는 건 뭘까여 ?
 처음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다가 뒤편으로 갈수록 작가님께서
 지치셨나 생각이 듭니다. ^^
)
 
사진의 부족함을 조금 느꼈습니다. 여행이라함은 사실적의 사진을
보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는데 아쉽더라구요

아쉬운 것은 접어두고

캐릭터들이 참 예쁘고 앙증맞아서 나중에 따라 그려보고 싶더라구요.
만화를 보듯 술술 풀려가는 이야기들이 읽기에 넘 즐거웠습니다.

이번 여름휴가 일본에 가실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꼭 이 책을 읽고 떠나세여.
그 여행의 2배의 즐거움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 저자소개 -
김혜원
만화와 애니메이션, 일러스트작업을 간헐적으로 하는 분입니다.

Comment.
신미식의 "고맙습니다" 를 읽고 2번째의 여행책입니다.
리뷰보기 : http://www.overtop.co.kr/tt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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