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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9/26 >

The Link(더 링크) - 이근상 지음 <크리에이터와 세상을 연결하는 소통의 법칙>

오랜만에 책을 읽었다. 그동안 책을 좀 멀리했었다.
그냥 무의식적으로 책을
읽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고 잠시 머리를 식히고 싶었다.

그 와중에 위블(위드블로그)에서 The Link 라는 책을 만났다.
웹2.0의 링크와 세상의 링크를 만나보고 싶은 맘이 컸었고, 고맙게도
위블에서 또 한번 기회를 주셨다. 감사히 읽게 되었다.

 

책으로 화제를 넘기자..

이 책의 저자는 The Link = CBR 이란 공식을 만들고, 이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C - 크리에이터, B - Brand, R - Relationship 즉 C와 B 사이에 의미 있는 관계를 중요시하는
패러다임이라고 말하고 있다.

책의 모든 내용을 보면 이 패러다임의 범주에서 설명을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책의 차례를 보자.
LEARNING FROM THE REALITY - 진정한 크리에이터, C는 누구인가
INNOVATION OF THE PARADIGM - 콘셉트를 넘어 링크로
NINE PRINCIPLES OF THE LINK - 링크의 법칙
KEYS TO THE FUTURE - 링크의 활용법

링크란 무엇이고 기존의 링크와 새로 정의한 링크의 차이점, 그 법칙등을 정의해주고
마지막으로 그 링크를 어떻게 생활에 접목시킬수 있는지
아주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럼 C는 누구냐??

스타벅스, UCC, 장준혁, 할리데이비슨, 와인 등을  예로 들어서
그 브랜드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곳에서 C 찾고 그 C
수동적인 Consumer와 능동적인 Creator 를 설명해주고 있다.

"기업에서 브랜드를 만들고 광고회사에서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이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자신들의 삶 속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스스로 창조해내는 그들이 크리에이터인 시대로
바뀐 것이다."
The Link - P.70 , 이근상, 웅진윙스

나도 예를 들어보자
2003년도 전에는 인터넷의 핫 이슈들은 언론사에서 모두 배포를 해주고
그 기사들은 보고 사용자(User)들은 판단을 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언론사의 뉴스기사들보다는 활동적사용자(Active User)들이 만들어서 배포하는 화제기사들이
더 이슈화 되고 체계적, 논리적으로 앤드유저(endueser)에게 전달되어지고 있다.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표절논라도 누리꾼들의 의해서 파장이 더 커지고
사회적 이슈로 다가와졌다. 이게 바로 The Link 의 C 다.

C가 만드는 링크는 어디서 찾냐?

저자는 SM5를 예를 들고 있다.
부진한 판매실적으로 인해서 새로운 컨셉으로 광고를 진행하려고 했다.
기존의 광고에서 "차는 정말 좋다"라는 인식을 많이 심어주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어떻게 광고를 해서 부진한 판매실적으로 올릴것인가
고민을 했다.
"차는 정말 좋은데 왜 안 팔리는 걸까?" 에서 "차"라는 컨셉을 "사람"으로
교체를 해서 "누구시길래"라는 광고를 탄생시켰다.

그럼 이 링크들은 어떻게 찾아야 하냐?

저자는 링크의 법칙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1. C-Spot을 찾아라
2. 들어가라
3. 행동하라
4. 웃게 하라
5. 정직하라
6. 겸손하라
7. 너 자신을 알라
8. 타이밍이 반이다.
9. 한 걸음 앞서가라

9가지의 법칙을 통해서 링크를 만들어 보도록 하자.

링크를 만들때 중요한 대목이 있어서 발췌해봤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절대로 그 사람의 마음속에 링크를 걸 수가 없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 하지 않던가. 실패한 관계를
들여다보면 겉돌기에서 끝난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그 상대방의 속을 들여다보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고, 비지니스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칼자루를 쥐고 있는 의사결정권자의 속내를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 드러난 것만 가지고
관계를 맺으려 하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The Link - P.134 , 이근상, 웅진윙스

그렇다.  겉모습으로 관계성을 만들게 되면 그 관계는 오래가지 못한다.
중요한 결정을 할때에는 깊은 관계성 정도를 보고 판단하기 마련이다.

마지막, 링크를 어떻게 활용할까?

의사결정론자들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3가지를 아래와 같이 정의했다.

첫째, 다른 브랜드의 성공을 보고 확신이 들어 따라 하는 캠페인으로는 아무리
잘해야 2등 브랜드밖에 만들 수 없다.
둘째, 100% 확인시 드는 캠페인은 평생 만들 수 없다. 더 좋은 컴퓨터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아직도 컴퓨터 없이 살고 있다는 분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캠페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몇 가지의 가이드라인에 맞아떨어진다면 70%의 확신과 만족이라도,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절대적으로 옳은 의사결정이다.
셋째, 1등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됀다.
벗어나야 할 틀 중 최우선의 것이 바로 최고 의사결정권자의 잣대이다.

The Link - P.208 , 이근상, 웅진윙스

C의 미래는 무궁무진하다.
과거의 C와 현재의 C가 다르고 더욱 발전하고 있고, 미래의 C
그 상상 이상의 C를 만들어 낼 것이다.
C 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무도 생각지 못하고, 손 쉽게 놓치는 부분들을
캐내는 마인드를 길러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 C 즉 링크들은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의 링크들을 말해주고 있다.
미래의 C를 어떻게 만들것이며, 그 패러다임을 어떻게 생성해야 하는지
자세한 방법은 없다.

그 또한 C를 독자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저자의 의도일수 있다.
현재 본인들의 업무에서 과거의 C 를 찾아보고 현재의 C와 어떻게
다른지, 현재의 C가 발전되었는지 생각하기 바란다.

또한, 미래의 당신의 C 즉 링크를 기획해보고,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나만의 C 를 창조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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